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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레미스(On-premise)베이스의 제품을 클라우드 컨테이너기반의 제품으로 적용(테스트)시키는 개인적인 경험에 대한 시리즈입니다.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건 발생

(*잡소리) 제품을 클라우드 컨테이너에서 운영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제게 희노애락을 동시에 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른 동료에게 학습의 기회를 주고 싶었으나 (월급루팡은 중대사항입니다), 도커뿐만 아니라 제품의 빌드에 대한 이해도 같이 필요했기 때문에 “제가 보겠습니다”라는 말을 제 입이 허락없이 해버렸습니다.(아아ㅏ…)

처음 요구사항은 컨테이너 이미지로 만들기만 하면 된다는 쪼오금 부담되는 요구였습니다. 작년에 꿍쳐둔 도커파일을 다시 꼬깃꼬깃 꺼내서 컨테이너 이미지파일을 만들었습니다. 이미지 파일을 건네니 꽤나 부담되는 스케일링까지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되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쿠버네티스가 시작됩니다. 크흡…

목표

회사에서 주어진 최종 목표는 제품의 스케일 아웃/인 적용 시 정상작동입니다. (‘만약 비정상 작동을하면 뜯어고쳐서 정상작동상태로 만들어라’까지 포함됩니다.)

최종 목표: 스케일 In/Out 구현

시리즈

  1. 쿠버네티스에 대한 개념 잡기 (추가예정)
  2. MiniKube 설치하기 (Window10 pro)
  3. 공식 홈페이지 예제 yaml로 바꿔서 실행하기
  4. 제품 컨테이너 구동하기
  5. Pod으로 단일 컨테이너 구동하기
  6. (추가예정)

쿠버네티스에 대한 개념잡기

추가 예정입니다.

추천 페이지

서비큐라님의 블로그: https://subicura.com/2019/05/19/kubernetes-basic-1.html

조대협님의 블로그: https://bcho.tistory.com/1255?category=731548